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이 아르샤빈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천재적인 윙포워드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선수이다. 양발에 능하고, 드리블 능력도 수준급이면서 득점 능력도 되는 선수가 바로 아르샤빈. 2021년 현재로 보면, [[율리안 드락슬러]]가 키가 작아지는 대신에 스탯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생기게 되면 바로 아르샤빈과 같은 선수가 될듯 싶다. 아르샤빈의 드리블과 피니쉬의 절정을 보여준 골은 바로 아스날 시절 데뷔골이다.[* [[블랙번 로버스 FC]]전. 참고로, 아스날 공홈 선정 역대 베스트 골 탑 10에 당당히 들어가 있다. ] 그리고 공미나 스트라이커도 소화할정도인지라, 연계 측면에서도 훌륭하다.[* 제니트에선 곧잘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를 나섰다] 단점은 멘탈과 체력, 그리고 수비가담. 수비가담이야 피지컬 특성상 그렇다 치더라도 이 선수가 몰락한 이유는 바로 멘탈적인 문제가 크다. 아르샤빈이 망하게 된 시점을 보면 2010년도 이후인데, 바로 러시아가 월드컵에서 떨어진 이후이다. 실제로 [[아르센 벵거]]가 멘탈도 따로 챙겨줘야 할 정도로 힘들어 했었던게 당시 아르샤빈. 90분 소화가 어려운 저질 체력 역시 멘탈 문제로 인한 자기 관리 소홀이 큰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. 아르센 벵거 재임기간중에 아르샤빈과 같이 나잇대가 많은 선수를 영입한 적은 많지 않다.[* [[페트르 체흐]]는 포지션 고려, [[미켈 아르테타]]와 [[산티 카솔라]]가 그나마 비슷한 케이스.] 허나, 벵거가 지르는 이러한 베테랑급 영입이 웬만하면 중박이상을 터뜨리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수이다. 만약 벵거가 유스만이 아닌 이러한 영입도 적절히 섞어서 이적시장을 운용하였다면 좀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로 아스날에서 아르샤빈은 엄청난 크랙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